
국립중앙의료원(NMC)이 2025년 6월부터 3교대 근무 간호사 약 300명을 대상으로 주 4일 근무 시범사업을 시행 중입니다. 아래에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릴게요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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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주요 내용
1. 시범사업 개시 및 대상
• 시행 시기: 2025년 6월 1일 시작 
• 대상: 3교대 근무 간호사 300여 명 중 1개 병동에서 5명 먼저 시범 적용 
• 확대 일정:
• 9월에 추가 5명 선발
• 이후 매 3개월마다 노사 협의를 통해 대상 규모 확대  
2. 도입 배경 및 목적
• **단체협약(2024년)**에 따라 협의 이행 
• 주요 목적:
• 노동시간과 강도 완화
• 간호사의 건강권 보호
• 환자 안전 및 의료서비스 질 향상 
• 일·생활 균형 실현 
3. 참여 분위기 및 평가 계획
• 설문조사 결과:
• 참여자 300여 명 중 91.7% 긍정 평가, 83.4% 참여 의향 
• 참여 방식: 22명 지원 → 추첨으로 5명 선정 
• 임금 조정: 주 5일 근무 대비 임금 90% 지급 
• 평가 일정:
• 6개월 단위 시범 운영
• 8월 중간평가, 9월 대상 확충, 이후 본평가 실시 
4. 기대 효과 및 과제
• 기대 효과:
• 장시간 근무 감소로 피로, 집중력 저하 완화 → 의료 사고 감축
• 이직률 감소 및 숙련 인력 유지
• 공공의료 혁신 시작점으로 기대  
• 논의 과제:
• 대상 확대 시 인력 추가 채용 필요: 5명 중 1.23명 인력 보강 필요성 제기 
• 정부·공공 지원 필요성 강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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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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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병원 최초로 시행하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주 4일제 시범사업은 간호사 건강과 환자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혁신적 실험입니다. 그러나 시범에서 실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인력 및 재정 지원이 핵심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.